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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임호원, 셀랑고오픈 단식 우승 거둬... 국내 선수들 맹활약

  • 164 | 2019.08.23
셀랑고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임호원
한국의 임호원(스포츠토토)이 국제휠체어테니스 대회인 셀랑고오픈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8월 22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셀랑고오픈(ITF퓨처스 시리즈)에서 임호원은 무실세트로 결승까지 오르더니 결승에서도 아부 사마 보르한(말레이시아)에게 6-3 6-1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제압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단식 우승을 차지한 임호원 외에도 셀랑고오픈에 출전했던 국내 선수들은 맹활약을 펼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 복식에 출전한 이하걸-오상호(이상 달성군청) 조는 결승에서 동준지앙-두차오(이상 중국) 조를 6-3 6-2로 꺾고 복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쿼드 복식에서는 김명제(스포츠토토)가 우사미 케이(일본)와 호흡을 맞춰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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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바꿔 잡은 후 출전한 첫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명제(오른쪽 첫 번째)
 
특히 김명제는 기존에 라켓을 오른손으로 잡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왼손으로 라켓을 바꿔 잡아 대회를 준비했으며 피나는 노력 끝에 출전한 첫 국제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쿼드 복식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결과를 얻어냈다.
 
쿼드는 사지 중 삼지 이상의 장애를 가진 선수만이 출전하는 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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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오상호(왼쪽)와 이하걸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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