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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휠체어테니스 금메달리스트, 한성봉-임호원 & 나인철 국가대표팀 감독

  • 330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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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항저우아시안파라게임 휠체어테니스 남자복식에서 임호원(스포츠토토코리아, 경기 광주)-한성봉(대구달성군청) 조가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안파라게임 휠체어테니스 역사상 남자 종목 첫 금메달이다. 한국 휠체어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임호원, 한성봉과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팀 나인철 감독이 소감을 전해 왔다.


한성봉 (대구달성군청, 사진 왼쪽)
Q. 금메달 소감
"아시안게임에서 첫 번째 메달인데 색깔이 금메달이라서 더 의미 있고 좋다. 다음에도 또 딸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

Q. 임호원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호원이와 마음도 잘 맞고, 대화도 많이 한다. 취미 생활도 같이 공유한다.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경기할 때에도 이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Q. 이번 대회 지도자들에게 한 마디
"감독님, 코치님 모두 우리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훈련할 때 신경을 많이 써줬고, 준비도 많이 했다. 시합할 때 그런 것들이 많이 나왔다. 솔직히 그것 덕분에 메달을 획득하는데 도움이 엄청 많이 됐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잘 하면 (결과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

임호원 (스포츠토토코리아, 경기 광주, 사진 오른쪽)
Q. 금메달 소감
"아시안게임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게 꿈이었는데, 이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마음이 정말 잘 맞는 (한)성봉이 형이랑 같이 호흡 맞추면서 금메달 딴 것이 가장 큰 의미인 것 같다."

Q. 지도자들에게
"감독, 코치님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셨고, 멘탈 관리도 많이 해주셨다. 특히 주득환 코치님께서 운영적인 방법, 세트피스 같은 훈련도 많이 시켜줬고, 결승전 경기가 준비한 세트피스를 무조건 해야 하는 경기였다. 이런 부분이 잘 훈련되어 있어서 금메달을 딴 것 같다."

나인철 감독 (사진 가운데)
Q. 금메달 소감
"모든 선수가 다 합심해서 항저우파라게임을 준비해서 남자복식 금메달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님과 사무국 직원들, 대한장애인체육회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Q. 고비였던 경기는
"8강 첫 경기 중국 전이다. 그 경기가 가장 어려웠다. 고비 넘어서 계속 좋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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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테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