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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0 도쿄패럴림픽 임호원, 김규성 출전권 확보

  • 339 | 2021.06.09
2020 도쿄패럴림픽 자력 출전한 임호원(왼쪽)과 김규성

지난 7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라 국내 휠테어테니스 간판인 임호원(남자 단식)과 김규성(쿼드 단식)이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와일드카드가 발표되면 최대 4명까지 출전하여 복식도 가능해지지만, ITF(국제테니스연맹)의 승인을 기다려봐야 한다.

8월 20일 출국 예정인 휠체어테니스 팀은 출국 전까지 패럴림픽 대비 국가대표 훈련에 들어간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이번 패럴림픽은 1년 이상 연기된 데다가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 제한 등으로 국내 훈련은 물론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어려웠다. 랭킹 포인트를 쌓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더 값진 결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임호원(스포츠토토, 35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이어 연속 출전이며

김규성(한샘스포츠단, 13위)은 자신의 첫 패럴림픽 출전이라는데 의미가 더 크다.


남자 64드로, 여자 32드로, 쿼드 16드로(성별 제한 없음)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임호원은 8강 이상의 성적을 김규성은 우승을 바라본다.

휠체어를 타고 하는 운동인 만큼 손목과 어깨 부상에 주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값진 메달을 획득하기를 기대한다.


글= 안진영 기자(ahnjin17@mediawill.com), 사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