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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1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 937 | 2020.11.20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지도자와 선수들




17일부터 20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진행된 2021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이 마무리되었다.

남자부는 임호원(스포츠토토), 오상호, 한성봉(이상 달성군청), 여자부는 한인경(KTS글로벌), 박주연(스포츠토토), 쿼드는 김규성(한샘, 수원), 차민형(삼구INC)이 선발되었다.


               (왼쪽부터) 한성봉, 오상호, 임호원


               (왼쪽부터) 한인경, 박주연


               (왼쪽부터) 차민형, 김규성

휠체어 테니스는 공이 지면에 두번 바운드(두번째 바운드는 라인 바깥쪽이어도 무관함)되는 것이 인정되며 휠체어를 움직이는 쪽 손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을 착용한다.

쿼드부(신체 사지 중에서 삼지에 해당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는 남녀 구분이 없으며 선수는 장애 정도에 따라 라켓을 손에 고정하거나 전동휠체어를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글= 안진영 기자(ahnjin17@mediawill.com), 사진= 테니스코리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이범주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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